욜로족? 파이이족? 뜻, K-파이어족 종잣돈 모으기 방법

한동안 욜로족이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게 쓰일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볼 때, 혀를 끌끌 차는 오늘만 사는 젊은이들이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던 욜로족이었죠.

파이어족을 알아보기 전에 욜로족이 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욜로족이란

2011년 래퍼 드레이크가 발표한 '더 모토'의 노래 가사에서 'You Only Live Once' 등장한 후 발매 첫 주에 빌보드 핫 100 차트 14위에 올랐으며, 2012년 2월 미국 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욜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음

그렇다면 파이어족은 무슨 의미일까요?

파이어,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은 경제적을 자립해 조기에 직장은퇴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일컬으며 젊었을 때 임금을 극단적을 절약하여 노후자금을 빨리 회복해 늦어도 40에는 퇴직하자는 것

파이어족의 극단적인 절약 움직임은 금융위기로까지 이어질수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사회문화로 취급

불필요한 소비에서 벗어나 중요한 것에 지중한다는 가치 전환이 핵심

타이트워드가제트라는 뉴스레터에서 처음 사용, 미국에서 인기 얻기 시작

우리나라도 한국식 파이어족인 K-파이어족이 등장하면서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데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생활이든 경제활동을 하면서 현재를 소중하게 지내는 욜로와는 다른 파이어족은 직장생활의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도 준비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고 있어 K-파이어족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 MZ세대란 : 1981년 ~ 2010년생을 지칭

파이어족은 경제적인 독립과 조기은퇴의 약자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경제적 자립을 확보하여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40대~50대가 아닌 20대~30대들이 경제적 자립을 확보하여 조기 은퇴를 준비한다고 하니, 일자리 문제나 사회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파이어족과 우리나라에서의 파이어족은 약간 다른점이 있는데요.

해외에서 시작된 파이어족의 개념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최소한의 돈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로 들어온 K-파이어족은 직장생활에서의 은퇴와 동시에 적극적인 혹은 공격적인 투자로 자산을 늘리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그러니까, 일부 유튜브에서 자신을 파이어족이라 말하는 몇몇의 유튜버는 파이어족이 아닌 자산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이에요.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그 자금으로 주식이나 펀드, 코인 등 수익율이 높은 쪽을 선호하여 투자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떠한 투자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달린 일이지만

현재, 나스닥과 코스닥이 하향직선을 보이고, 펀드나 코인 시장도 동반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는 하지 마시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립을 확보하고 조기은퇴를 선언한 파이어족이라면 현재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남은 시간이 더 많기에 최소한의 지출로 노후까지 지낼 자신에게 맞는 경제력을 확보하고 그러고 나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부문을 선택하여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파이어족이라고 하기엔 좀 늦어 파이어족이 아닌 그냥 조기은퇴를 꿈꾸며 미래를 설계하고 자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조기 은퇴의 꿈이 더욱 확고해진 상태라 파이어족에 가담하게 되면 포스팅에 남겨 두겠습니다.

글 및 그림 출처 : 다음 백과사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나무위키

파이어 운동 - 나무위키

파이어 운동(FIRE movement)은 경제적 자유(Financial Independence)와 조기 은퇴(Retire Early)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으로, 주로 밀레니얼 세대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파이어 운동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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