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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가볼만한 곳으로 해맞이공원과 해파랑길을 추천합니다. 

낮에는 아직 더워서 그런가 한적해서 좋았어요.

 

 

주차를 하기 위해 해맞이 공원으로 갔습니다. 

전망대에 가면 작은 편의점이 있어서 커피한잔 마실 수 있고요.

 

그늘에서 바다도 실컷 구경할 수 있어요.

 

아래로 내려가면 해파랑길 코스와 연결됩니다. 

 

해파랑길 21코스 안내표지와 함께 박승렬님의 별빛 내리면이라는 시가 있었어요.

괜히 한 번 서서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다른 해파랑 조형물이 있는 주차장~

너무 예쁘죠?

 

시간 여유있는 평일이라 그런가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낮엔 좀 더워서 걷는 길이 힘들긴 하더라구요.

 

바람쐬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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